sijo54 두려움 어둡고 낯설다, 둘러싼 모든 것이 사방에 고드름, 세포가 마비된다 등골이 서늘해진다, 내 마음이 갇혔다! 2024. 10. 20. 아침 명상 저 산 너머 어둠 속 웅크렸던 햇님이여 기지개를 활짝 켜고 대자연을 깨우시니 내 안에 잠들어있는 영혼도 깨우소서 2024. 10. 12. 햇님과 커피와 새 홍시같은 하늘에 햇님이 두둥실 커다란 머그컵에 블랙커피 한 가득 어디서 나타났는가 비둘기 깜짝 등장 2024. 10. 7. 승마 워싱턴 디시에도 가을이 찾아오다 울창한 석천공원 저녁 햇살 부서지다 히히힝 말울음 소리 시공을 거스르다 2024. 10. 7. 이전 1 ··· 3 4 5 6 7 8 9 ··· 1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