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랜만에 맑고 푸른 하늘이다. 아, 아름답다!
1950.6.25.엔 북의 남침이 있었고 이렇게 찬란했을 그날 인간계 어느 한 구석에서는 살육이 벌어졌었다. 지금도 세계 곳곳에 유혈이 낭자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은 감사와 비애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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