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록버들 2024. 10. 27. 10:58

펜업 Tonknado 작품 리믹스

바닷가 나무 숲에 덩그머니 그네 하나
썰물처럼 쓸쓸하고 애처롭게 흔들린다
내 안에 빛나는 별빛 한줌 싣어 보낸다